일제시대와 푸에르토리코

by ㅇㅇ posted Feb 19,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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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시대 당시 조선인에게 참정권이 없었다고 비난하는데 병역도 없었고 일본 본토에 살면 참정권이 주어졌음이는 참정권이 없는 대신 연방 정부에 세금을 내지 않고 미 본토에 가면 참정권이 있는 푸에르토리코와 동일함경제적 발전에 있어 일제시대 조선인의 자체적 산업이 많지 않고 일본 본토에 종속되는 과정이라며 한국 사회가 이를 맹렬히 비난하는데푸에르토리코에 별다른 산업이 없고 미 본토 기업의 하청과 주로 본토에서 오는 관광객으로 경제가 유지되지만 그다지 불만을 갖지 않음미 연방 정부가 푸에르토리코의 디폴트를 외면하는데, 일제시대 조선이 돈 먹는 하마라서 끊임없이 일본 본토에서 재정을 끌어왔음또한 미국 정부가 푸에르토리코 시민들의 편입 요청을 냉혹하게 거절하는데, 일본 제국은 일제시대 조선을 본토와 통합하려고 했음결론적으로, 구한말 조선이 현재 아이티 이하였으며 일제시대 조선이 미국령 푸에르토리코 이상임미국이 아이티를 합방하고 푸에르토리코처럼 해 주면 아이티 시민들이 미국에 감사하다고 할 것임한국인들이 일제시대를 비난하는 사고방식은 상대방이 50을 제공했더니자신이 정해 놓은 기준 100보다 50만큼 적으니 -50이라는 해괴한 논리임그러면서 일제시대가 없으면 그 시기에 자신들이 잘할 수 있었다고 말하는데일제시대를 비판하는 학자조차 동의하지 않을 정도로 이는 근거 없는 주장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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