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갤러리 공식 성명문
현재 '공부의 신' 강성태와 관련해 논란이 일고 있어, 수능 갤러리에서 오래 활동했던 팬들이 논의 끝에 공식 성명문 발표한다.
성 명 문
안녕하십니까, 수능 갤러리입니다.
현재 ‘공부의 신’ 강성태와 관련해 무분별한 억측이 제기되고 있어, 강성태의 팬들이 모여 있는 수능 갤러리에서 공식 입장을 발표합니다.
강성태는 서울형 사회적 기업, 더 착한 서울 기업(서울시 우수 사회적 기업)으로 선정된 ‘공신닷컴’의 대표이며, 서울시 교육청 행복교육 자문위원, 서울시 청소년 육성 위원회 위원 등 여러 교육 관련 활동으로 청소년들과 나아가 우리 사회 전반에 막대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는 진정한 ‘공부의 신’입니다.
또한, 대한민국 사랑받는 기업 국무총리 표창, 한국 소셜벤처 경진대회 대상(고용노동부 장관상), 대한민국 촛불상, 대한민국 마케팅 대상, 올해의 브랜드 대상, UN 나눔 봉사 대상을 수상하는 등 평소 ‘공부의 신’이라는 사회적 가치를 몸소 실천해 왔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강성태의 최근 유튜브 채널 영상에 여당 지지자로 추정되는 일부 네티즌들이 곽상도 국회의원의 아들 논란에 대해 입장을 요구하는 악의적인 댓글을 남겨 파장이 일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는 강성태가 과거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딸 조민 씨의 입시 의혹, 박성민 전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의 청와대 청년비서관 임명을 비판한 것에 따른 전형적인 ‘진영 논리’에 불과합니다.
강성태는 교육업에 종사하는 기업의 대표로서 그간 대학 입시를 준비하고 있는 수험생들에게 악영향을 끼친 공인들을 향해 쓴 소리를 아끼지 않았을 뿐입니다.
하지만, 교육과 전혀 무관한 사안마저 입장을 요구하는 일부 여당 지지자들의 안하무인식 행태는 180석이라는 거대 의석을 등에 업고 한 인격을 말살하는 ‘갑질’이라는 것을 강조하며, 위와 같은 ‘폭력 행위’가 계속될 시 팬들은 결코 좌시하지 않을 것임을 엄중히 경고합니다.
끝으로 강성태가 수험생들에게 남긴 삶의 조언을 전해드리면서 기회는 평등하고, 과정은 공정하며, 결과는 정의로운 사회가 하루빨리 찾아올 수 있길 학수고대하는 바입니다. 감사합니다.
“습관은 천재가 아닌 평범한 우리들이 큰 꿈을 현실로 만드는 유일한 방법이다.
우리는 여러모로 힘든 시기를 살아내고 있다.
진학도 취업도 어느 것 하나 쉬운 것이 없다.
아무리 현실이 고달프더라도 물 한 방울에 해당되는 능력은 우리 모두가, 누구나 가지고 있다.
그 말은 누구나 바위를 뚫을 수 있다는 뜻이다.
꾸준히 떨어뜨릴 수 있게 습관만 만들면 된다.”
강성태, 《강성태 66일 공부법》 中
2021년 9월 30일
수능 갤러리 일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