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2.19 18:49
수능 안보고 그냥 집에 옴..
재수하고 6월부터 놓아버려서 도저히 잘 볼 자신이 없어서인왕산 가서 뛰어내릴까 하다가 그냥 집에 옴버스타고 오는데 햇빛은 왜이리 밝은지 뭔가 나랑 대비되는 느낌..버스에서 수능 안보는 특성화고 애들 있던데 부럽더라..집에 오니까 동생이 놀람..일단 아무생각 하기 싫어서 자야할거 같음
재수하고 6월부터 놓아버려서 도저히 잘 볼 자신이 없어서인왕산 가서 뛰어내릴까 하다가 그냥 집에 옴버스타고 오는데 햇빛은 왜이리 밝은지 뭔가 나랑 대비되는 느낌..버스에서 수능 안보는 특성화고 애들 있던데 부럽더라..집에 오니까 동생이 놀람..일단 아무생각 하기 싫어서 자야할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