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등급 유리천장...게녀들은 수능하면 떠오르는게 뭐야?열심히 공부하면 누구든지 성공하는 시험?노력하는 사람이 이기는 시험?안타깝지만... 현실은 ㄴㄴ야....수능에도 보이지 않는 유리천장이 존재해...2010~2019 수능동안 단 한번도 수능 1등급 비율이 여자가 높았던적이 없더라고....의문이 들지않아? 학교에선 여학생들이 더 열심히 공부하는데1등급은 한남들이 차지하는지?여성학자들은 "평가원에서 남자에게 유리한 문제를 출제하기 때문"이라고 보고있어...즉, 1960~1980년대에나 있었을 법한 남아선호사상이 아직까지내려오고 있는거지...진짜 눈물나....고등학교 내내 열심히 공부한 여학생들이수능에선 한남들에게 밀린다는게....그래서 내가 제시하는 해결방안은"1~3등급 여성 할당제도, 7~9등급 남성채움제도" 야...1~3등급 여성 할당제도란,1~3등급 구간에선, 적어도 50%이상을 여성에게 보장해줘야돼...예를들면 여남총합 백분위 10%인 여성이 있다고 치자,하지만 1~3등급 여성 할당제도를 적용시키면, 이분은 1등급으로 오르게 되는거야... 혁신적이지?또 7~9등급 남성채움제도란,7~9등급 구간은 오직 남자로만 채워져..여자는 마음이 여려서 낮은등급이 적힌 성적표를 봤다간우울해지기 쉽거든...게녀들, 여자가 불리한 수능의 현실적 한계에 대해 생각해보고꼭 청원을 열어줬으면 좋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