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저공부 하려고 65411 에서 100일동안 존나 달려서 26112 까지 만들었는데 올해 내가 운이 조조조좆나게 없는지  예비 3번정도에서 걸려서 수시 떨굴거같다 ㅠㅠ 씨발 정원 50명에 작년 50명 넘게 돌았는데 내가 예비 16인데도 컷당하게 생김. 진짜 너무 억울해서 죽어버릴거같아 그래서 일단 결국은 재수할거같은데 내가 수학은 진짜 쌉노베란 말이야 진짜 '열심히'는 할 자신 있어 100일동안 열심히는 했거든 최저충이긴 했지만 내가 100일동안 하루 7시간정도 한거같은데 재수할땐 하루 10시간도 거뜬할거같아 시간이 많으니까 근데도 아직도 수학이란 과목을 해본적이 없으니까 너무나 두렵다... 나 진짜 가능할까..?  진짜 열심히만 한다고 2, 3등급이 가능할까?  

최저공부 하려고 65411 에서 100일동안 존나 달려서 

26112 까지 만들었는데 

올해 내가 운이 조조조좆나게 없는지  

예비 3번정도에서 걸려서 수시 떨굴거같다 ㅠㅠ 

씨발 정원 50명에 작년 50명 넘게 돌았는데 내가 예비 16인데도 컷당하게 생김. 진짜 너무 억울해서 죽어버릴거같아 

그래서 일단 결국은 재수할거같은데 

내가 수학은 진짜 쌉노베란 말이야 

진짜 '열심히'는 할 자신 있어 

100일동안 열심히는 했거든 최저충이긴 했지만 

내가 100일동안 하루 7시간정도 한거같은데 

재수할땐 하루 10시간도 거뜬할거같아 시간이 많으니까 

근데도 아직도 수학이란 과목을 해본적이 없으니까 너무나 두렵다... 나 진짜 가능할까..?  

진짜 열심히만 한다고 2, 3등급이 가능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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