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쓰기

112.*.96.* https://supick.net/day/9535 조회 수 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수정 삭제

일단 필자는 원래 수시파이터였음

흔한 일반고 수시파이터임

1학년 때 놀아서 내신 3등급 후반, 2학년 때 2점대 초반나오고 3학년 때 2점대 중반으로 마무리함

원래 내 내신으로는 절대 붙을 수 없는 학교에 붙었음

절대까지는 아니긴 한데 무튼 상향정도 붙었다고 생각하면 됨

고3 담임도 좋아하고 가족들도 좋아하고 나도 처음에는 좋아했음

막상 수시 시즌이 끝나고 정시 원서 접수 시작하고 정시 결과나오니까 나랑 같이 노는 무리 친구들이 좀 수능으로 대학을 잘 갔음

그거보고 쟤들도 하는데 나라고 못할까? 생각함

그리고 친형도 재수로 연세대 갔었서서 더 그런 생각이 들었음

수갤, 빡갤, 문갤, 윤통시, 수없세까지 하다보니 대학에 대한 눈이 높아짐

옛날에 디시에서 글 봤는데 

커뮤니티 하지마라. 커뮤하면 대학 만족을 못하고 눈만 높아진다.

<<<<ㄹㅇ 맞는 말임

꿈의 대학교라고 생각하고 처음에는 붙은 대학교를 좋아했는데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학교가 싫어짐

학교를 가기도 전인 2월에 재수를 결심함

참고로 현역 수능 성적은 23224임(수학 낮은 3)

아버지한테 재수하겠다고 선언하니까 호적에서 파일뻔함 ㅇㅇ

재수는 안 되고 반수로 합의봄

솔직히 반수하는데 1학기 학교 생활을 제대로 했겠음?

게다가 비대면이라서 걍 방에 처 박혀서 피파랑 롤만 주구장창함

덕분에 롤 탑레도 갱신하고 피파도 즐겁게 했음

그렇게 한 4개월 정도 노니까 1학기가 끝남

휴학을 할려했더니만 ㅅㅂ 1학년은 휴학을 못하게 학교에서 막아놓음

이렇게 되니까 아버지는 당연히 반수안하고 그냥 원래 대학교를 다니는 걸 강력하게 주장하심

뭔가 지금 반수 안하면 나중에 엄청 후회할거 같다

나는 이 말로 반수를 밀어붙힘

결국 무휴학 반수를 하는 걸로 내가 이김

대신 조건이 붙었음

7월에 태국으로 가족여행을 가자는 거임;;

뭔 소리인지 하겠지만 진짜로 7월 한달동안 가족여행을 갔다옴

나는 꼴에 공부하겠다고 뉴런하고 취필통, 수특 영어 챙겨감

공부했겠냐?

하루에 2시간도 못함

가족들이랑 관광도 공부한다고 안 다니고 호텔 방에서만 있었음

그 때 롤체 ㅈㄴ 했음

원래 여행 목표가 뉴런을 완벽하게 체화하는 거 였는데 목표의 반의 반도 못함

ㅈ됐음을 감지했지

여행갔다 오자말자 바로 이투스247들어감

원래 잇올 갈려다가 대기 때문에 이투스에 갔었음

또 이투스에 친구 한명 있어서 간 것도 있음

9평 전까지 딱 한달이 남았었음

한달동안 국어 월클래스, 월필통, 이비에스 문학 독서 

수학 뉴런 시냅스 수분감 

영어 조정식 믿문을 끝내야 하는 상황이였음

결과는 과연 어캐 됐을까

당연히 못 끝냄 국어를 좋아해서 국어만 끝낸 상황이였음

그 상태로 학교에 가서 9평을 치름

학교 가니까 재수하는 친구들 몇 명 만남

나보고 너는 왜 재수하냐

다 이 소리함

심지어 3학년 옆 반 담임도 그럼

뭔가 나의 가능성을 무시하는 그런 발언들을 해서 기분이 안 좋았음

무튼 9평을 학교에서 치렀는데 결과는 당연히 폭망함

수1 수2랑 확통 마지막 쪽 개념이 다 완벽하게 안 됨

9평 24212

사탐은 원래 잘하기도 했고 좋아함

국어도 딱 현역 수능만큼 성적을 받았음

물영어였는데 82점으로 간당간당하게 2등급 받음

수학이 망했는데 10번 이후로 손을 못 댔음

아버지한테는 따로 성적표 안 보여드림

어캐 보여주냐

수학 4등급 찍혀있는걸

그리고 잇올로 옮김

걸어놨던 대기가 빠지자 말자 바로 이투스 짐빼고 잇올로 옮김

잇올에도 친구가 한명있었는데 이투스에 있던 애보다는 덜 친한 친구였음

잇올 화장실에서 만나니까 걔가 ㅈㄴ 놀라더라

잇올가서 9평으로 상담받음

수학 상담 받을 때 좀 젋은 선생님이였는데 생각보다 많은 조언해줘서 고마웠음

9평 4등급이면 대충 조언하고 넘어갈만 한데 n제 하나하나까지 다 조언해줬음

각 n제 난이도랑 장단점 알려주면서 추천해줬음

또 응원도 많이 해주심

나보고 문과형 인재라고 칭해줘서 기분이 좋았음

수학만 어떻게 하면 수능날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으거라 말해주셔서 자신감도 생기고 고마웠음 진짜로

잇올 합격 수기라서 좀 더 잇올 자랑을 해보자면 일단 하고자하는 의지가 있다면 무조건 공부를 할 수 있음

일단 핸드폰 걷고 와이파이도 다른 사이트 못하게 막아놨음

심지어 노래도 못 들음

이건 살짝 호불호 갈릴 수도 있을거 같은데

이투스에서 수학할때는 노래들으면서 했는데 잇올에서는 노래들으면서 안함

처음에 잇올와서 1주일동안을 노래 못 들어서 고통스러웠는데 적응하더라

지점마다 다를 수도 있는데 내가 있는 지점에서는 스탠딩 책상이 다양한 형태로 많이 있어서 좋았음

그리고 학습관리인가 뭐시긴지 이름은 모르겠는데 15분마다 순찰돌면서 애들 깨워줌

이게 정말 좋았음

수학하다가 진짜 많이 졸았는데 깨워줘서 고마웠음

굳이 단점을 뽑자면 밥이 급식이 아니라 도시락이라는 건데 도시락 찬이 많아서 난 좋았음 내 친구는 도시락 싫어했고

대충 잇올 자랑은 여기까지 하고

내 반수의 마지막 2달 반을 이야기하자면

뉴런과 수분감을 대충 9평끝나고 3주동안 더 해서 끝냄

여기서 내가 끝냈다는 건 복습까지 완벽하게임

뉴런이랑 수분감에 모르는 문제가 없을 정도로 틀린 문제는 계속 풀고 뉴런 개념을 읽었음

수분감 수2 킬러문제들은 안 풀었음

그건 어차피 수능장에서도 안 볼 문제들이라고 생각해서 안 풀었음

수1하고 확통은 내가 건드릴 수 있다고 생각해서 풀었고

국어는 월클래스 따라가면서 전형태 언매를 같이 들었음

영어는 믿문을 저때까지도 하고 있었고

사탐은 기출 개념 기출 개념 기출 개념만 했었음 아직 사설 풀때는 아니라고 생각해서

이제 원래 반수 시작할 때 샀었던 책들을 거의 다 해결해서 다시 책을 시켜야했음

원래는 드릴-킬캠 이렇게 할려 했는데 현우진이 싫어짐

아마 수학이 싫어서 그런 거 같은데 뭔가 감정이 잘못된 방향으로 향함

그래서 이미지 하사십을 할려했는데 사람들이 어렵다길래 정병호 킬미힐미를 샀음

킬미힐미가 사설 중에 좀 쉽다는 평이 있어서 샀음

확실히 쉽긴 쉬웠는데 난 좋았음

원래 준킬러쪽 연습하고 싶어서 산거라서

준킬러 연습할려면 n제를 사지 왜 모의고사를 샀냐고 그럴수도 있지만

n제로 한문제씩 푸는것보다 사설모의고사로 푸는게 훨씬 재밌어서 그랬다

n제로 사면 안 풀거 같기도 했고

무튼 시즌1,2 둘 다 사서 풀고 틀리거나 풀이가 쌤이랑 다른건 계속 풀었음

진짜 내가 이 문제를 먹었다 라고 생각할 정도로 계속 풀었음

똑같은 문제를 

솔직히 재미없는데 난 성적 향상에 이게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했음

그렇게 대망의 10월 더프가 다가옴

결과는.....

더프기준으로 45212 나옴

이제 김동욱 들어보는 사람은 알겠지만 사설을 푸는 걸 김동욱이 추천하지 않음 

그래서 국어 못 본거는 호머식느낌으로 그냥 넘김

어차피 평가원은 더 정교하게 낸다 이런 마인드로 걍 무시함

수학이 진짜 말도 안 되게 어려웠음

9번부터 못 건드렸음

문제가 아직도 기억나는데 뭐 원이랑 수열 합쳐놓은 문제였는데 뭔 계차수열처럼 생겨가지고 ㅅㅂ

진짜 멘탈이 나감

그 날 처음으로 잇올에서 조퇴함

원래 모의고사같은거 못 보면 더 공부 열심히 하는데 진짜 저 날은 도저히 못 하겠더라

밥먹고 걍 조퇴때림

집와서 유튜브 좀 보다가 걍 잠

더프는 다시 안 풀었음

나에게 너무나도 쓰라린 상처를 줘서 진짜 다시는 보기 싫었음

그래서 11월 더프도 신청을 안 함

그래도 다음 날부터는 걍 다시 열심히 함

며칠 남았네 d-day 카운트도 안 하고 진짜 그냥 공부만 함

10월 더프 이후로 국어는 장클, 바탕, 전형태 문법n제 했고

수학은 정병호 스피드러너모의고사, 원솔멀텍 , 패파파랑 킬캠시즌2했음

킬캠 안 시킬려했는데 뭔가 그래도 가장 유명하고 인지도 있는 강사 모의고사 하나 정도는 풀어야한다고 생각했었음

킬캠 진짜 더럽게 어려웠음

나한테는

특히 4회차는 풀고 채첨하면서 오열했음

4점짜리 공통에서 하나 맞춤

그래도 킬캠도 체화시킬려고 노력했음

계속 틀린거 계속 풀고 해설강의 계속 보면서 공부했음

10월 후반부터는 밥먹을 때 메가캐스트 안 보고 정병호 강의보면서 밥 먹었음

누가보면 ㅈㄹ이라고 할 수도 있지만 진짜 그랬음

영어는 저때가지도 믿문을 못 끝냄

믿문하고 믿문 워크북까지 할려고 하니까 너무 양이 무겁더라

그리고 영어를 내가 안 한것도 있고 수학에 밀려서

사탐은 이제 임정환 하트 리트, 김종익 모의고사 사서 했음

사탐도 똑같이 틀린거 계속 풀고 복습 개 열심히 함

그냥 이렇게 공부하다보니까 어느새 수능 1주일전이더라

잇올에서 간식 선물받고 보니까 1주일 남았더라

잇올에 더 늦게 남아서 공부하고 나오면서 찬 바람 맞았는데

정신이 확 들면서 눈물 나더라

왜 지금 수능 봐야할까

왜 지금일까

솔직히 공부가 힘들기보다는 뭔가 재미있었음

근데 눈떠보니까 수능이 7일 남아있음

진짜 저 때는 좀 슬펐음

나에게 시간이 더 있었다면,,,,

좀 더 일찍 시작했었다면,,,,,

원래 담배 안 피는데 뭔가 담배가 피고 싶어지더라

하 씨이발

수능 1주일전부터는 사실 공부 제대로 못함

원래 하루에 15시간씩 박아가면서 한 거 

거의 3분의 2토막이 남

원래 더 늦게 남아서 공부하다가 가는데 그냥 일찍 퇴갤했음

결국 수능전까지 끝내기로 목표한 양도 못 끝냈음

남은 시간 보내고 수능 전날에 학교에 가서 수험표 받았음

수험표받고 집가는 길에서 음식점에서 담임 쌤 만났음

담임한테 따로 반수하는거 연락 안해서 아마 나한테 좀 삔또가 상해있었을 줄 알았음

근데 만나니까 나 반겨주시면서 응원해주시거는거 보고 좀 뭉클했음

수능 전날까지도 잇올에 가서 한 7시간정도 공부하다가 집에 옴

집에서도 마지막까지 국어 연계 좀 보다가 누웠음

원래 잠 잘 안 오는 편인데 현역 때도 그렇고 반수 때도 그렇고 수능 전날에 잠이 1시간만에 들었음

대충 6시간 반 자고 6시 20분쯤에 일어나서 씻고 밥먹고 도시락 챙겨서 학교 감

살짝 먼 곳에 배정받았었음

차로 한 20분정도

학교 도착하고 운 좋게도 바로 내 교실 찾아서 들어갔음

남들 국어볼때 난 폰으로 애들하고 카톡하면서 긴장 풀었음

핸드폰 제출하고 이제 남은 시간동안 김동욱이 알려준 호흡법하면서 멘탈 다스림

딱 종치고 국어 시작함

원래 본인 현역 수능 반수 9평 언매 다 맞은 언매황인데 언매가 어렵게 느껴졌음

어어... 시발 왤케 어렵지?

언매 당연히 10분컷 하고 독서론 허버허버해야 하는데 언매에 한 15분 박음

그래도 멘탈 잡으면서 ㄱㅊ아 다 맞추기만 하면 된다

이런 마인드로 문제 풀었음

근데 풀면서도 느꼈지만 이번 국어가 너무 물인게 느껴졌음

원래 국어 어려워서 다 같이 틀리는거 좋아하는데......

마지막 꽃게 지문 반정도 못 읽고 끝냄

어디에서 시간을 버렸는지 모르겠는데 무튼 많이 망했다는 느낌을 받음

같은 시험장 옆 반에 나랑 ㅈㄴ 친한 불알친구있는데 금마가 연대 국문 현역때 정시로 붙음

걔도 반수하는데 걔랑 나랑 만나자 말자 하는말이 국어 ㅈㄴ 쉽다 였음

원래는 답 맞추는 거 절대 안 하는데 너무 궁금해서 언매만 답을 맞췄음

근데 시발 걔랑 정답이 2개나 다름

여기서 살짝 사고가 정지하면서 뭔가 급이 다른 ㅈ됐음을 감지했음

ㅈ됐다

걍 이말만 계속 머리에서 맴돌았음

ㅈ됐다 ㅅㅂ

당연히 걔가 틀릴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해야하는데 저 당시에는 그런 생각을 못 했음

그 상태로 수학이 시작함

사실 수학만 잘보면 국어 영어 사탐 못 봐도 커버 쳐 진다는 마인드였음

막상 수학도 보니까 공통에서 어려운 문제는 14번이랑 22번(안 건드림)정도랑 확통에서는 29번 정도 였음

진짜 다른 문제들은 말도 안 되게 쉬워서 풀면서 확통은 1컷 100이다라는 생각을 하면서 풀었음

당연히 푼것만 다 맞추자라는 생각을 가지고 풀었고

22번빼고는 다 풀었음

이제 나와서 또 그 새끼랑 대화 좀 하는데 14번,15번,20번,30번 정답을 맞춰봄

14번이랑 20번 30번 답이 달랐음

14번은 둘 다 확신 없는거라 별로 큰 타격 없었는데

20번 30번이 걔가 자기가 맞다고 강하게 주장했음

걔가 막 식 어쩌고 적분상수가 어쩌고 그러는데 뭔가 듣고 보니까 내가 틀리고 걔가 맞는 거처럼 보임

여기서 또 2차 멘붕

국어는 못 봐도 수학으로 커버치면 되지만 수학을 못 보면 뭘로 커버쳐야하지....

진짜 수능 포기하고 나갈까 생각함

머리 속에는 가족들한테 미안하고

입으로는 욕밖에 안 나왔음

밥도 안 먹고 운동장에서 걍 애들하고 원바했음

너무 ㅈ같더라

열심히 했다고 생각했는데

억장이 무너진다라는 걸 그 때 느꼈음

포기하고 집에 가면 아버지한테 쫓겨날거 같아서

그냥 계속 보기로 함

영어랑 사탐은 걍 멘탈 나간채로 풀었음

또 사탐은 더럽게 어려웠음

사탐푸는데 시간 처음으로 부족했음

제2외국어도 신청한거 걍 포기하고 나옴

연대 국문은 제2까지 보고 나오고

포기하고 나오는데 또 다른 재수하는 친구만남

집에 들어가면 채점해야되서 집이 들어가기 싫어짐

그래서 걔랑 같이 저녁먹고 놀이터에 앉아서 서로 신세 한탄했음

9시쯤 집 들어가서 씻고 메가스터디로 채점돌림

먼저 가장 영향없는 한국사부터 돌림

결과는 38점 2등급

그리고 그 다음으로 사탐 돌림

사탐 하나가 44, 39점이 나옴 1등급 2등급이였음 당시

44점 나온거는 기뻤는데 39점은 보고 좀 ㅈ같았음

아무리 어려웠어도 41점은 넘겨야했는데

무튼 그 다음으로 영어했는데 88점이 나옴

88이라는 숫자보고 현타가 ㅈㄴ 옴

점심때 원바한게 ㅈㄴ 후회가 됨

그 다음 국어 돌렸는데 85점 나옴

생각보다는? 잘 봄 실제로 당시 메가스터디 상 2등급이 나왔었음

시발

이거 가능하겠는데?

라는 생각이 들었음

심장이 국어볼때 보다 훨씬 빨리 뜀

진짜 수학 답안 입력하면서 개 떨었음

딱 수학 답안 입력하고 봤는데

88

찍혀있음

와 진짜

그 때 전율을 잊을 수가 없음

바로 거실로 뛰어가서 어머니랑 아버지한테 알려드림

진짜 살짝 눈물나더라

부모님도 오늘 내 상황 알고 있어서

더 기뻐하더라

형도 기뻐하면서 술마시자고 하고

결국 마지막 수능 성적표에는 31223이 찍혀 원래 처음 채점 성적보다는 떨어졌지만 뭐 어떤가 수학이 1등급인데

현재 상황으로 경희대 경영을 최초합했음

성공적인 반수생활의 공을 잇올과 정병호에게 돌리고 싶다 ㅇㅇ

ps.맨날 눈팅만 하다가 처음으로 글 써보는데 감안하고 봐주삼

19수갤부터 재밌게 봤었다

솔직히 수학을 잘 보고 다른 과목을 못 봐서 좀 아쉽긴 하지만 후회 없는 생활했다

솔직히 어떤 상황에 처해있는지 보다 어떻게 상황을 받아들여 어떻게 공부할건지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함

특히 문과면 더더욱 그렇고

이과햄들은 뭐..... 똑똑하시니까 문돌이가 할 조언은 없다

무튼 

수갤러들 원하는 목표 꼭 이루길 바란다

ㅂㅂ이

현역 수능

9평

반수 때 수능

1362401_0.jpg

1362401_1.jpg

1362401_2.jpg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화제의 글 감독관이 돌핀팬츠 입고와서 집중못함 씨발 file ㅇㅇ 2025.02.21 20 0
화제의 글 여기갤은 유독 국숭을 무시하는거같음 file ㅇㅇ 2025.02.21 50 0
화제의 글 여고딩 이년 수능 하루전에 뭐하냐ㅋㅋㅋㅋㅋㅋㅋ 1 file ㅇㅇ 2025.02.19 166 1
1631 중등기하가 어그로끄는 문제를 알아보자 file ㅇㅇ 2025.02.19 1 0
1630 (짧)수학의 실체..txt file ㅇㅇ 2025.02.19 5 0
1629 개꼴리는 4컷만화.jpg file ㅇㅇ 2025.02.19 3 0
1628 실시간 수갤 좆찐따 레전드...jpg file ㅇㅇ 2025.02.19 2 0
1627 연의<<줘도 안가면 개추 ㅋㅋㅋㅋ file ㅇㅇ 2025.02.19 3 0
1626 게임하다 여수붕이 만났다.. file ㅇㅇ 2025.02.19 3 0
1625 카페에서 쎈풀면 어때 보이냐? file ㅇㅇ 2025.02.19 7 0
1624 수갤상주하는 앰생들만 개추눌러라 file ㅇㅇ 2025.02.19 8 0
1623 오늘자 중학교 영어질문..jpg file ㅇㅇ 2025.02.19 3 0
1622 하 진짜 힘들게 만든건데 념글 가능하냐..? file ㅇㅇ 2025.02.19 5 0
1621 하 진짜 힘들게 만든건데 념글 가능하냐...? file ㅇㅇ 2025.02.19 1 0
1620 이것 봐라 ㅋ 한국은 이미 무너지고 있다 ㅋ file ㅇㅇ 2025.02.19 1 0
1619 수능갤러리 N제 수1 11문항 (선별) file ㅇㅇ 2025.02.19 2 0
1618 (공포, 기괴) 올해부터 달라지는 입영 기준 ㅋㅋㅋㅋㅋㅋㅋ file ㅇㅇ 2025.02.19 2 0
1617 수붕이 할머니집 왔는데 이거 뭐냐..? file ㅇㅇ 2025.02.19 1 0
1616 수붕이 생일 떴냐? file ㅇㅇ 2025.02.19 1 0
1615 박일석(19) 밥상에서 "대학 안간다" 발언 ㅋㅋㅋㅋ ㅇㅇ 2025.02.19 1 0
1614 수붕이..친척 간식 몰래 훔쳐 먹다가 벌 받았다.. file ㅇㅇ 2025.02.19 2 0
1613 ㅋㅋㅋㅋㅋㅋㅋㅋ 생기부 세특 ㅁㅌㅊ? file ㅇㅇ 2025.02.19 1 0
1612 무베이슨 수능실패하고 군지하면 안되는 이유 file ㅇㅇ 2025.02.19 2 0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23 24 25 26 27 28 29 30 31 32 ... 109 Next
/ 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