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일을 남긴 수붕이의 마음가짐...txt
[다짐] 현실을 냉정하게 받아들이자 맘 놓고 공부 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 공부를 위한 부족함 없는 지원 끈기와 인내가 부족한 나에겐 공부습관이 전혀 없다 서포팅이 부족했냐하면 그건 아니다 단순히 "공부를 가르쳐줄 사람이 없었다" 정도가 전부지 자유롭게 공부할 수 있는 시간은 분명 내게 주어졌었다 특히 요즘같은 시대에 내가 조금만 더 적극적으로 공부하고자 했다면 학교는 물론이고 인터넷에서도 많은 걸 배울 수 있었다 그러나 그 시간을 허비하고 게으름에 빠진 건 나다 누군가는 말한다. 어렸을 적 게으름을 벗어나는 방법을 가르쳐주지않은 부모탓이 아니냐고 그래. 그렇게 탓하면 뭐가 달라지나? 그 사실이 맞다면 넌 영원히 변하지 못하는가? 반대로 생각해서 동기를 얻을 많은 기회가 과연 나한테 없었나 생각해봐라 내 학창시절을 대체 어떻게 보냈길래 기회가 없었단 소리를 하고 있는건가? 고등학교 3년 내내 공부하라 소리친 선생님들은 뭐가 되는거지? 탓하고 원망해봐야 움직일 수 없다 내가 직접 움직여야 내 삶도 움직인다 의미없는 패배자의 원망은 집어치우고 계속. 끊임없이 내게 주어졌던 기회를 잡으려 노력하자 기회가 없어서 보지 못한 게 아니다. 보지 못하기 때문에 내 앞의 수많은 기회는 사라졌다. 되돌아 생각해보면 매번 그랬지 않는가? 항상 더 나은 선택의 길은 존재했다. 공부해라. 끊임없이 공부해라. 그리고 너가 원하는 건강한 삶을 살아라
[다짐]
현실을 냉정하게 받아들이자
맘 놓고 공부 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
공부를 위한 부족함 없는 지원
끈기와 인내가 부족한 나에겐 공부습관이 전혀 없다
서포팅이 부족했냐하면 그건 아니다 단순히 "공부를 가르쳐줄 사람이 없었다" 정도가 전부지 자유롭게 공부할 수 있는 시간은 분명 내게 주어졌었다
특히 요즘같은 시대에 내가 조금만 더 적극적으로 공부하고자 했다면 학교는 물론이고 인터넷에서도 많은 걸 배울 수 있었다
그러나 그 시간을 허비하고 게으름에 빠진 건 나다
누군가는 말한다. 어렸을 적 게으름을 벗어나는 방법을 가르쳐주지않은 부모탓이 아니냐고
그래. 그렇게 탓하면 뭐가 달라지나? 그 사실이 맞다면 넌 영원히 변하지 못하는가? 반대로 생각해서 동기를 얻을 많은 기회가 과연 나한테 없었나 생각해봐라 내 학창시절을 대체 어떻게 보냈길래 기회가 없었단 소리를 하고 있는건가? 고등학교 3년 내내 공부하라 소리친 선생님들은 뭐가 되는거지?
탓하고 원망해봐야 움직일 수 없다
내가 직접 움직여야 내 삶도 움직인다
의미없는 패배자의 원망은 집어치우고 계속. 끊임없이 내게 주어졌던 기회를 잡으려 노력하자
기회가 없어서 보지 못한 게 아니다. 보지 못하기 때문에 내 앞의 수많은 기회는 사라졌다. 되돌아 생각해보면 매번 그랬지 않는가? 항상 더 나은 선택의 길은 존재했다.
공부해라. 끊임없이 공부해라. 그리고 너가 원하는 건강한 삶을 살아라